사진갤러리
2025 가을 말씀 사경회 셋째날, 한웅재 목사님께서 곡조있는 찬양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.
3교구, 6교구 특송 "꽃들도"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.
저 "새벽바다 끝".. 여전히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선명히 보였습니다.
누군가의 이웃이 되어주는 일.. 곁에서 계속 함께 걸어주는 것임을 깨달으며, 소원을 품어봅니다.
-"소원"(한웅재)-
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원해
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원하네
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
내 가는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..

댓글